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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짱소식인터뷰

[기사] 2013.10.07 전북대신문 제1399호 10월7일자 ‘세계인의 손짱을 꿈꾸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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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7 전북대신문 제1399호 10월7일자 ‘세계인의 손짱을 꿈꾸다’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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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제1399호 2013년 10월7일 월요일 발행문
 
퓨전한복 디자이너 '손짱' CEO 황이슬(산림자원 06) 씨
 
우연히 시작한 일이 운명처럼 평생 직업
서양복을 한복에 접목. 현대미 살려 호평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전통의 옷인 한복을 거추장스럽고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옷이라는 인식을 갖기 시작했다.
물론 예복으로 많이 입는 것은 사실이나 한복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의복이다.
한복을 사랑하고 연구하고 있는 한복 브랜드 '손짱'의 CEO 황이슬(산림자원 06)씨를 만나봤다.
   그녀가 처음으로 한복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엉뚱하게도 우리학교 만화동아리 '푸른나무'에서였다.
당시 푸른나부의 부원이었던 그녀는 축제 기간동안 당시 인기가 좋았던 만화 '궁'의 분장을 위해 처음으로 한복을 만들었다.
그렇게 만들 옷을 살 수 없냐는 문의가 들어왔고, 그녀는 자신의 한복에 수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사업이 될 줄은 당시에 그녀는 몰랐다.
  이슬 씨는 한복의 아름다움이 그 색에 있다고 말한다. 양복이나 캐쥬얼 복장으로는 너무 튀는 색깔이라도
한복이라면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인의 체형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한복만의 선도 큰 매력 중에 하나란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인정을 받는 법이다. 한번은 전통수공예의 장인이 한복을 사려고
외국에서 직접 한국으로 이슬 씨를 찾아 왔다. 그는 그녀의 한복을 보며 "모든 면에서 세련되고 현대적" 이라며
"탁월한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외국에서도 소문을 듣고, 그녀의 한복을 찾는 문의가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면 그녀는 스스로 자랑스러워진다.
  이슬 씨가 만들고 있는 한복은 '퓨전 한복'이다. 그녀가 말하는 퓨전한복은 서양복의 간소화된 양식을 한복에 접목시켜
현대인의 미적 감각에 꼭 맞도록 디자인한 것이란다. 그녀만의 특별한 감각은 그녀의 한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이슬 씨의 앞으로의 목표는 손짱이라는 브랜드를 세분화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현재 손짱의 매출 대부분은 결혼식 등에서
사용되는 예복이다. 그렇게 때문에 그녀는 일상적인 형태의 캐쥬얼 한복으로도 성공을 해보고 싶단다.
그런 목표를 위해서 그녀는 대학원에 진학해 관련공부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한편 이슬 씨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다 중요하다"며 "모든 경험을 소중히 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라"
라고 조언했다. 그녀가 동아리에서 평생직업을 찾은 것처럼, 사소해보이는 일상에서 중요한 단어를 찾을 수 있다고.
  월드스타 싸이가 자신이 만든 한복을 입고 꼭 한번 공연했으면 한다는 황이슬 씨. 한복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녀의 꿈이
이뤄져 그녀의 한복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최고의 브랜드가 되는 날을 기다려 본다.
 
 
박종호 기자 agoath0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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