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ogan 한복은 패션이다 Hanbok on Fashion
  • 우리는 오래된 것으로부터 미래를 위한 현재를 만듭니다.
    한복세계로 잇는 패션문화기업을 꿈꾸는 곳
    (주)손짱 입니다.
  • 옛 것을 토대로
    새로움을 더한다는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전통계승 기업
    지역적 한계를
    벗어 세계로
    뻣어나가는
    글로벌 기업
    한복을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가치를
    재창조하는
    패션기업
    한복문화를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티브한
    문화기업
  • 만화 속 한복에서 시작된 20살의 꿈
  • 왜 이 예쁜 한복은 만화, TV 속에만 존재할까?
    그렇게 한복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 저는 어려서부터 한복을 참 좋아했습니다. 명절이 가까워오면 한복을 입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어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를 넘어서자 바뀌어갔습니다. 입고픈 마음과는 달리 또래에 한복을 입는 친구가 없자 눈치 탓에 입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자유롭게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성년이 되었지만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길거리 어느 곳을 보아도 한복 입은 사람은 보기 힘들었고 명절이 되어도 몇몇의 어린아이들만 한복을 입을 뿐이었습니다. TV속 사극, 한복이 등장하는 만화들을 보면서 왜 이런 예쁜 한복을 사람들은 입지 않을까?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20살 5월에 저의 인생을 바꾼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대학축제날 한복을 만들어 입기로 한 것입니다. 십 여년만에 입어본 한복은 생소했지만 즐거웠고 아찔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만화에 나온 것처럼 한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거리를 걷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꿈이 생겨났습니다. 그렇게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고 10년이 지난 지금 손짱디자인한복이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복은 결혼식과 돌잔치 등과 같은 행사에 행사복의 수요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꿈꾸고 있습니다. 비싼 돈 들여 사놓고 입지 않는 애물단지가 아니라 저와 같은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보물이 되게 하고 싶습니다. 그 가치와 행복을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또한 한복이 있어도 ‘입기 꺼려지는’ 분위기도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 개인은 할 수 없지만 다섯 명, 열 명.. 소수의 사람이 느리지만 조금씩 그 수를 더해간다면 분명히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한 날이라서 입는 한복이 아니라 자연스레 차 마시는 것과 같은 일상으로 번져 들어가는 옷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황이슬 대표숙명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석사졸업
    전북대학교 산림자원학과 학사졸업
    저서 ‘나는 한복입고 홍대간다’ 2014